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결과 스포 | '직관 2연패 간다' 실시간 방송 바로보기

최강야구 연천미라클과의 직관, 2번째 방송이 오늘 밤 펼쳐집니다. 독립리그 최강자와의 승패가 가려질 예정인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는 직관경기 결과,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오늘은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끝난 지난주 경기에 이어 펼쳐질 방송의 주요관전포인트와 승패 결과까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천미라클 경기결과 승패, 실시간 방송링크와 주요 관전포인트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작하는 최강야구, 혹시라도 밖에서 모바일로 시청해야 하신다면 JTBC 온에어에서 실시간으로 본방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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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시청하는 경우 처음 재생시 광고시청을 해야하고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은 있지만 추가 로그인 없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니 어디서든 접속하셔서 시청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아직 패배하지 않았던 숙적, 하지만 독립리그 최강 연천미라클과의 대결

 

역전, 그리고 재역전을 거듭한 혈투

 

최강야구는 오늘, 남은 이닝동안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혈투를 펼치게 될 예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양 팀의 타선이 또 한번 불을 뿜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양팀의 마운드 역시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빠르게 돌아가겠는데요. 오늘 경기는 예고편에서 드러난 것 처럼, 연천 미라클의 역전과 최강야구의 재역전을 거듭하는 쫄깃함을 선사하겠지만 '다행히도' 승리를 위한 열정은 몬스터즈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희관, 강민구, 니퍼트 | 불펜 화력 총동원 

 

 

이번 경기, 중계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온 유희관과 니퍼트가 생각보다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전력이 어느정도 노출된 유희관의 슬로템포와 니퍼트의 체력안배 문제와 같은 리스크가 있었지만. 연천미라클도 최강야구의 마운드에 대비를 잘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인배로 보이던 니퍼트가 F**K !!! 사자후를 내지르는 장면을 보면, 니퍼트 역시 실투로 인한 실점을 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죠.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영웅은 난세에 모습을 드러내기에 이번 경기, 몬스터즈 마운드에는 신예 강민구가 역투를 펼치며 연천미라클의 찬스를 무산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밤에는, 야구에 대한 열정 가득한 막둥이 투수의 선전을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

 

임상우의 부활, 택근브이와 정의윤의 활약

 

최근 부진했던 임상우가 테이블세터 라인업에서 제 역할을 해주는 것은 확실히 몬스터즈의 '압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임스타, '임상우'가 타격감을 되찾는 것은 많은 분들이 바라는 것일 텐데요. 108화 예고에서 임상우가 적시타를 때려내는 장면을 보여준 것을 보면 임스타가 또 한번. 제 역할을 해 줄것 같네요

 

 

또한, 최근 감이 좋았던 정의윤과 이택근 역시 이번 경기에 타석에서 중요한 역할을 또 한번 해낼 예정입니다. 

 

147km 선성권 vs. 이대호 | 혈투 끝 몬스터즈의 승리

 

절호의 찬스를 맞은 몬스터즈, 또한 위기를 맞은 연천미라클의 타석과 마운드에는 이대호와 선성권이 정면승부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특히, 선성권은 독립리그 경기권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성적이 굉장했다고 하죠. 연습투구 구속이 무려 147km !! 

 

 

친정팀인 몬스터즈 벤치도 웅성웅성 하고,,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싶지만. 그래도 승부는 승부 !!!

 

상대팀으로 만난 선성권의 위력이 만만치 않겠지만, 상대가 대호라면 선성권도 많이 긴장이 될 텐데요. 아무래도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가 될 이번 매치업의 결과가 경기 승패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편집의 묘미일지, 루상의 주자가 모두 차 있는 상황에 적시타가 터지고, 주자들이 모두 달리기 시작하는 장면이 예고되었는데요. 연천 미라클과의 이번 직관에서도 최강야구는 끝까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마지막 스테이지에 돌입한 몬스터즈, 직관이라 더 힘을 낼 것같고 아무래도 내년시즌 존폐가 걸려있는 경기라, 승리를 더 갈망하게될 이번 경기, 예상했던 것처럼 승리로 마무리되기를 또 한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