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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경기결과 스포 | 몬스터즈, 직관 2연승 갈까?

by renze 2024. 11. 17.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경기결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몬스터즈의 삐약이 투수, 선성권이 상대편 투수로 나서게 되기도 하지만, 동의대 직관승리 이후 직관 2연승의 교두보가 될 경기이기 때문일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립리그 최종우승팀인 연천미라클과의 경기, 경기 결과와 주요장면 그리고 주요 선수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상대로 직관 2연승 가져갈까

 

독립리그 최강 연천미라클 만난 최강야구 | 주요선수들과 경기결과 

독립리그 최강 연천미라클 만난 최강야구 ❘ 주요선수들과 경기결과
독립리그 최강 연천미라클 만난 최강야구 ❘ 주요선수들과 경기결과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직관경기에서 만날 팀은 최수현과 선성권의 팀, 연천미라클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연천미라클은 이미 독립리그에서 최강의 전력을 가진 팀이죠. 

 

2024 독립리그 경기권 챔피언 연천미라클

2024 독립리그 경기권 챔피언 연천미라클
2024 독립리그 경기권 챔피언 연천미라클
2024 독립리그 경기권 챔피언 연천미라클

 

얼마전 막을 내린 독립리그 경기권 최종 챔피언이 된 연천미라클이기에, 이번 경기가 주는 긴장감은 더 클수도 있겠습니다. 몬스터즈가 각성한 만큼, 연천미라클도 수 많은 경기들을 거치며 또 많은 성장을 했었기 때문이죠.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2022년 패배, 그리고 작년 콜드패로 연천미라클은 그 동안 엄청나게 이를 갈아왔을 텐데요. 그 만큼 많은 준비를 했을 것이지만, 또 하나의 변수. 2024년의 몬스터즈는 그 어느때보다 강하다는 것이죠. '압도'의 최강야구를 상대로 과연, 연천미라클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2년 연속 패배의 기억 ❘ 설욕을 노리는 연천미라클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경기결과는 ?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경기결과는 ?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경기결과는 ?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경기결과는 ?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경기결과는 ?



11월 18일 방영될 연천미라클과의 직관경기, 최강 몬스터즈는 또 한번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이전 경기까지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결국,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동의대 직관 승리에 이어 직관 2연승을 챙기게 되기에, 파이널 스테이지의 전망을 조금은 더 밝혀주게 되겠지만, 2025 시즌 존폐여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

 

연천미라클 경기 최강야구 투수 라인업

 

이 날, 등판이 예고된 투수는 이대은과 니퍼트, 두 투수입니다. 일단 선발과 마무리로 예상이 되는데요. 김성근 감독의 최근 로테이션

으로 보면 니퍼트 선발에 이대은 중계로 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최강야구 연천미라클 경기 클라이막스

 

아무래도 이번 경기 중 가장 뜨거운 장면은, 연천미라클의 투수로 등판한 선성권과 이대호의 맞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선성권은 2024년 하반기, 승리투수가 되었던 경기에서 4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는 성장을 했던 만큼, 그 기세가 분명히 뜨거울 것 같은데요. 상대팀으로 만난 두 선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또 하나의 

 

 

연천미라클의 기적은 계속 진행중

 

2023년 몬스터즈를 떠나 한화에 입단한 우리 묵이, 황영묵을 비롯하여 연천미라클은 2022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프로 전향선수들을 배출하는 기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최강야구 만큼, 아니 오히려 야구를 향한 열정만큼은 어떤 팀보다 클 것 같은데요. 최강야구를 통해서 독립리그를 알리고 인식을 바꾸는데 굉장한 공헌을 하고 있는 팀이기도 하죠. 

 

연천지역의 자랑 그리고 사랑 | 연천미라클

 

 

 

 

연천미라클은 특히나 소속인 연천군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직관경기가 펼쳐졌던 9월, 미라클은 간판선수인 최수현과 선성권선수의 팬사인회를 열어 지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을 하기도 했죠. 

 

사실 강원도 연천이 굉장한 생산, 소비가 이루어지는 상업도시가 아니기에 연천미라클은 지역민들에게도 귀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야구라는 스포츠가 또 이렇게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즐거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또 한편 기쁘네요.

 

 

선성권은 사실 선출이다? 

 

맞습니다. 선성권은 선수출신이 맞습니다. 농담이구요. 😎 사실, 프로선수라기 보다는 어린 시절 큰 키를 살려 농구를 했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프로가 아니니 정확히 말하면 선출은 아니지만 그의 운동은 야구보다 농구에서 먼저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야구로 전향한 선성권은 최강몬스터즈 - 연천미라클을 거치면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죠. 


197cm의 체구에서 나오는 평균 141km/h 전후에서 형성되는 포심 패스트볼[19]과 높은 타점에서 떨어지는 115km/h 전후의 너클커브를 섞어 던지는 투피치 유형의 투수.(나무위키)이기도 하지만, 제가 볼때는 아직 성장가능성이 남아있는 패스트 러너 스타일의 선수라고 하고싶습니다. 

 

 

선성권은 사실 선출이다?

 

무엇보다 야구에 대한 '갈망'이 있는 선수죠. 이런 열망으로 지난 8월 20일,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중간계투로 틍한하며 6탈삼진을 잡으며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천 미라클의 에이스 '투수 최종완'

연천 미라클의 에이스 '투수 최종완'

 

사실 연천 미라클에도 150km 이상의 공을 뿌려대는 에이스 투수가 있습니다. (최고구속 152km)

 

2023 독립야구단 경기리그 최우수 선수에 뽑힌 최종완이 아직 연천의 소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1월 18일 방영되는 연천미라클과의 직관경기에도 등판을 하게 될 지, 궁금해지는데요. 

 

특히, 배우 소지섭의 사촌관계로도 알음알음 알려진 그는 야구를 하기 전 인천광역시에서 유망받는 수구선수였다고 합니다. 

 

최종완은 2023 MVP 수상당시 평균방어율 2점대 후반, WHIP 1.01 로 31경기 중 11승을 챙긴 준수한 성적의 투수입니다. 아무래도 팀 간판 투수이기에 최강 몬스터즈와의 경기에 등판을 한다면 몬스터즈 행님들이 조금 곤욕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마치며

11월 18일, 최강야구는 독립리그 최강, 연천미라클을 만나 최근 직관 2연승을 신고하며 파이널 스테이지 남은 경기 희망의 불씨를 더 활활 타오르게 할 예정입니다. 물론, 독립리그 최강전력인 연천미라클에 선취점을 내주며 추격을 해주게 되는 양상이 예상되지만 그 또한 '압도'의 기세로 이겨나갈 전망인데요. 

 

지금부터 치루게되는 한 경기 한 경기가 2025시즌 사활이 걸린 경기인 만큼, 모든 경기에 부상없이 !!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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