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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6월 11일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 선발 라인업 미리 확인하세요 !

by renze 2024. 6. 11.

한국-중국 월드컵 2차예선 마지막 경기가 오늘(6월11일) 상암벌에서 펼쳐집니다. 오늘 월드컵 예선 중국전은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축구가 최종예선의 유리한 시드를 배정받는 중요한 기점이 될 예정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 일정과 월드컵 예선 중국전의 실시간 중계채널, 경기 주요정보에 대한 내용을 빠르게 전달드리겠습니다.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 선발 라인업
이미지출처 :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한국-중국 축구 실시간 중계, 경기정보

 

월드컵 예선 중국전 경기정보

일시 : 6월 11일 오후 8시

장소 : 상암 월드컵경기장

 

이미 한국은 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이번 월드컵 예선 중국전은 월드컵 최종예선의 톱시드 (1포트) 확보를 위해 중요한 경기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과 이란이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의 1포트를 확보했고 한국과 호주가 마지막 남은 1포트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호주와의 FIFA 랭킹점수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 예선 중국전의  경기결과는 월드컵 3차예선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다. 

 

6월11일 선발라인업 : 이미지출처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6월 11일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안내

월드컵 예선 중국전의 중계는 TV조선,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쿠팡플레이 : 경기 시간은 오후 8시 부터이며, 쿠팡플레이 비회원인 경우 30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이용하면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TV조선 :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방송은 TV 채널에서만 시청이 가능 합니다.
    ※ TV조선 홈페이지 및 모바일의 실시간 중계 스트리밍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 선발 라인업

 

6월 11일 월드컵 예선 중국전 대표팀 주요 라인업

  • 감독 : 김도훈
  • 선발라인업 : 공개전
  • 키 플레이어 :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 선발 라인업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 선발 라인업
손흥민과 이강인 (좌, 우) 이미지 출처 :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울버햄튼의 황희찬 등이 활약할 예정이며 싱가포르전 활약이 두드러졌던 주민규, 배준호의 선발이 기대됩니다. 

 

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 선발 라인업월드컵 예선 중국전 실시간 중계, 선발 라인업
이미지출처 :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최근 성적: 한국은 직전에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7-0으로 큰 승리를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월드컵 예선 중국전 (2차 마지막) 경기 관람 Tip

  • 현재 A매치에서 48호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하면, 황선홍 감독과 함께 역대 A매치 최다골 2위가 됩니다.
  • 신예 선수들의 활약: 주민규와 배준호 같은 신예 선수들이 데뷔전에서 골을 넣으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들이 다시 한 번 골을 넣을지 주목됩니다.

 

 

 월드컵 예선 중국전 경기 예상과 향후 일정

한국은 이미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더 유리한 조 편성을 받게 됩니다. 중국은 이번 경기에서 패하거나 비길 경우 태국에 역전당할 위험이 있어 더욱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 내내 상당히 거칠게 대표팀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 경기 이후 3차 최종예선 한국 일정 첫 경기는 2024년 9월 5일 부터 시작됩니다. 

 

역대 전적과 경기장 분위기

한국·중국 역대 전적은 37전 22승 13무 2패로 한국은 지금까지 중국과의 경기에서 대부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024년 6월 11일 현재 모든 온라인 예매가 매진되었으며, 약 6만 명의 관중이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워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