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완벽 가이드: 최적의 증권사 선택 방법은?

목차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미국 주식거래 수수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금액이 작을 때는 큰 차이가 없지만 단위가 달라지게 되면 수수료 차이가 몇십만원씩 나기도 하는데요.

 

 

수익일때는 좀 덜하지만 손실일때나 수익률이 조금 아쉬운 익절에는 몇만원도 많이 아쉽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거래 수수료를 비롯한 주요 증권사의 수수료 정책과 혜택 비교를 통해 투자 전략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국내외 주식 거래 수수료 완벽 가이드: 최고의 증권사 선택법

 

미국주식 수수료

 

국내 주식 수수료는 거의 무료이지만, 해외거래, 특히 최근 거래량이 많은 미국 주식거래의 수수료는 굉장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와 달리 해외 주식은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다르고, 특히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재미를 못본 투자자들 중에는 미국 주식쪽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카카오페이증권이 현재 가장 합리적인 미국 주식거래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에게 0.05%의 수수료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바로가기

 

예를 들어, 1000만원 매수 시 0.25% 수수료는 25,000원이지만, 0.05% 수수료는 5,000원입니다. 이는 매매할 때마다 적용되기 때문에 수익률 측면에서 봐도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

 

 

금융투자협회 공시 수수료 비교하기

 

신규계좌 추가 시 혜택

신규 고객 대상으로 삼성증권 등 여러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예를 들어, 달러 지원 이벤트 등을 통해 여러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 두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데요.

 

이벤트 혜택을 떠나서라도, 공모주 참여시 당익 개설계좌는 참여가 불가능하니 증권사마다 미리 계좌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규 고객에게 현금을 지원해주거나 한시적으로 매우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투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 : 클릭 > 바로가기

 

 

국내 주식거래 수수료

국내 주식거래 수수료는 지금도 굉장히 낮은 수준입니다. 금액으로 비교하면 증권사별로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신규 고객은 각 증권사의 계좌 개설 이벤트를 통해 평생 우대 혜택(0.0036% 수수료)이나 개설 축하금을 받을 수 있으니 그에 따른 혜택을 기대해볼 수는 있겠습니다.

0.0036%의 수수료는 예탁원과 거래소 비용만 받는 것으로, 이보다 저렴할 수 없습니다. 단, 이는 신규 개설 고객 기준이며, 이벤트에 따라 적용 기간이나 세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존 고객: 이미 다른 계좌가 있는 경우 카카오페이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신규 고객: 증권 계좌가 없는 신규 고객이라면 각 증권사의 신규개설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여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거래 수수료

• 국내 주식 거래 비용: 대주주가 아닌 이상 시세차익은 비과세됩니다. 대주주의 요건은 종목당 50억 이상이거나, 코스피 1%, 코스닥 2% 이상 보유입니다.

 

• 대주주 세율: 3억 이하 20%, 3억 이상 25% 양도세 부과.
• 거래 비용: 매수/매도 시 증권사 수수료(위탁거래수수료) + 유관기관수수료 0.004% 각 2회
  (매도 시 증권거래세/농어촌특별세 0.20%)

 

• 코스피: 2023년 기준 0.05%, 0.15% 농어촌특별세 추가, 2025년부터 0%.
• 코스닥: 2023년 기준 0.20%, 2025년부터 0.15%.

* 수수료 정책: 증권사별로 매매 수수료율이 상이하며, 비대면 계좌 개설 및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사용 시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별로 등급별, 금액별 수수료 정책이 다양합니다.

 

 

 

 

마치며 - 

최근 국내주식이 좀처럼 힘을 못쓰고 있어 당분간은 최근 이슈가 된 엔비디아나 애플 등을 비롯한 미국 주식의 거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금액차이와 상관없이 높은 수수료의 거래가 쌓이게 되면 그것도 무시 못하겠죠.

 

가랑비에 옷 젖지않으시도록, 해외거래를 시작하시거나 거래규모가 커질 때는 신규계좌 개설 혜택이나 수수료율 비교를 통해 수익률을 조금 더 개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