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젠알앤엠 공모주 청약 결과 : 경쟁률 균등배정 [최종]
목차
최근 주식시장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하이젠알앤엠의 공모주 청약이 마감되었습니다. 19일 까지 많은 분들이 일반청약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증거금이 7조 6천억이 몰리면서 마감시간까지 열기가 뜨거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모주 청약마감 최종 경쟁률과 균등배정 업데이트 정보, 하이젠알앤엠의 기업 개요,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하이젠알앤엠 공모주 청약 - 주요정보
하이젠알앤엠 공모주 일청약 결과 (6월 19일 마감)
| 최종 경쟁률 / 비례경쟁률 | 균등배정 |
| 2549.13 / 5097.25 | 1.00 |
출처 : 한국투자증권
5천주 신청시 1주, 1만주 신청시 2주를 배정받게 될 확률이 높고, 청약한도인 8만 4천주 까지 청약한 경우에는 16~17주를 배정받게 될 전망입니다.
하이젠알앤엠 공모주 청약 및 배정물량
이번 공모에서는 총 340만주가 발행되며, 총 공모 금액은 238억 원에 달합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2,162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일반 청약 배정 물량은 85만주로, 최소 단위 공모가는 50주 (17만 5천원)입니다. 현재 균등 배정 주식 수는 50.43주, 청약 건수는 8,428건입니다.
- 총 공모주 수: 340만주
- 총 공모 금액: 238억 원
- 상장 후 시가총액: 2,162억 원
- 일반 청약 배정 물량: 85만주
- 최소 단위 공모가: 50주 (17만 5천원)
- 현재 균등 배정 주식 수: 50.43주 (2024. 06. 19 11:50)
공모주 청약 개요
- 청약일정: 2024.06.18 ~ 2024.06.19
- 배정공고일: 2024.06.21
- 납입일: 2024.06.21
- 환불일: 2024.06.21
- 상장일: 2024.06.27
- 투자주관사: 한국투자증권
- 공모가: 7,000원
공모가 및 수요예측 결과
하이젠알앤엠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공모가는 희망 밴드(4,500원 ~ 5,500원) 상단을 초과한 7,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입니다. 아래 내용에서 상세결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종 공모가: 7,000원
- 수요예측 참여 기관: 2,253개
- 경쟁률: 1,099.2대 1
- 의무보유 확약비율 : 11.8%
전체 확약 수량 중 3개월 확약 비중이 54% 이상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평균 이상 수준의 기관 신뢰도를 볼 수 있는데요, 청약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도 일반청약의 열기가 계속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하이젠알앤엠 기업 개요
하이젠알앤엠은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협동로봇, 물류로봇 등에 사용되는 서보모터, 감속기 등 액추에이터 구성 부품과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자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다리, 팔 등 주요 움직임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로봇의 동작과 작업 수행을 결정합니다.
- 주요 제품: 서보모터, 감속기 등 로봇 액추에이터 구성 부품 및 소프트웨어 기술
- 주요 사용처: 협동로봇, 물류로봇 등
재무현황
주가지표
향후 계획
하이젠알앤엠은 상장 이후 로봇용 액추에이터의 본격 양산과 본사 공장 증설을 통한 추가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우주항공,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인도 현지에 합작 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도 준비 중입니다.
하이젠알앤엠은 현재 군용 하이브리드차(HEV), 전기 선박, 드론, 이륜차 등 16개 모빌리티 부품을 개발 중입니다.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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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하이젠알앤엠의 이번 공모주 청약은 높은 수요 예측 경쟁률과 공모가 초과 확정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약을 고려 중인 투자자들은 최소 단위 공모가와 배정 주식 수를 참고하여 투자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이젠알앤엠의 향후 계획과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며,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 본 포스팅은 공모주 청약을 권유하지 않으며 판단을 위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